[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21/111960491/1]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23/112006004/1]
21일 중국 인터넷 매체 왕이(網易)는 ‘한국 선수의 행동이 중국 누리꾼들의 임계점을 넘었고, 국제빙상연맹(ISU)도 참을 수 없게 됐다’는 기사에서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한 한 한국 선수가 1~3위 입상자에게 주는 올림픽 마스코트 ‘빙둔둔’을 쓰레기통에 버렸다”면서 “ISU도 공식적으로 이 선수에게 올림픽을 존중하지 않는 행동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고 중징계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른 군소 인터넷 매체들도 이 보도를 인용 보도했다.
일부에서는 “은메달 취소도 가능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중국 매체들은 이 한국 선수의 실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은메달을 따고 시상대에 오르기 전 손으로 시상대를 쓸어내리는 행동으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던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선수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딴 차민규(29·의정부시청)다.
중국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등에는 “차민규가 빙둔둔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장면을 중국인 자원봉사자가 직접 목격 했다더라”, “시상식 후 기자회견에서 차민규 앞에만 빙둔둔이 없었다는 것은 버린 것이 확실하다”는 근거 없는 내용들이 올림픽 후에도 여전히 확산하고 있다. 여기에 일부 매체들이 이를 사실인 것처럼 보도하면서 해당 내용이 확대 재생산 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은메달 취소도 가능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중국 매체들은 이 한국 선수의 실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은메달을 따고 시상대에 오르기 전 손으로 시상대를 쓸어내리는 행동으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던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선수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딴 차민규(29·의정부시청)다.
중국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등에는 “차민규가 빙둔둔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장면을 중국인 자원봉사자가 직접 목격 했다더라”, “시상식 후 기자회견에서 차민규 앞에만 빙둔둔이 없었다는 것은 버린 것이 확실하다”는 근거 없는 내용들이 올림픽 후에도 여전히 확산하고 있다. 여기에 일부 매체들이 이를 사실인 것처럼 보도하면서 해당 내용이 확대 재생산 되고 있다.
- 동아일보, 2월 21일 기사

지난 22일 오후 차민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인형과 함께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 빙둔둔 인형이 나란히 놓여있다.
- 동아일보, 2월 23일 기사
대륙의 인형은 쓰레기통에 버려도 알아서 잘 돌아오는군요? ㅋㅋㅋ
무슨 ‘토이 스토리’입니까? ㅋㅋㅋ
이번에도 ‘중화인민공화국’이 ‘중화인민공화국’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토이 스토리’입니까? ㅋㅋㅋ
이번에도 ‘중화인민공화국’이 ‘중화인민공화국’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덧글
(이명박이 시절에 데모하다가 죽은 자 VS. 문제인이 시절에 데모하다가 죽은 자 << 정반대의 극명한 대우가 매우 인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