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군 근황

우크라이나군에게 보급부대를 신명나게 털린 결과

연료가 바닥났다! ㅋㅋㅋ

해당 영상에서 현지인과 러시아군의 대화는 이랬다는 썰:

우크라이나인: 러시아까지 태워다 드려요?
러시아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덧글

[채널 2nd™]

설마, 이 정도의 '기름'이랄까, '양식'이랄까, "보급" 따위도 생각ㅎ지도 않고 덜컥 들어왔단 말입니까?

(앞뒤 재지 않고 쳐 들어가는 테크닉은 나폴레옹 이래 간만의 일입니다..)

[뽀요이스]

중간에 두 명 더 있었죠. 아돌프 히틀러와 도조 히데키라고. ㅋㅋㅋ

[나인테일]

점령한 도시: 하나도 없음
보급: 좆망
사기: 집에 가고싶다

곡틴 보고있냐 ㅋㅋㅋ

[뽀요이스]

현지 러시아군: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ㅋㅋㅋ

[deokbusin]

크림에서 돈바스로 향하는 회랑에 있는 교통망의 중심지 중 하나인 멜리토폴이라는 도시가 러시아에게 함락은 되었다고는 합니다. 이 바람에 마리우폴도 포위 위기라고요...

[도연초]

아마도 우크라이나에 친러 간첩이나 친러 민병대까지 전국에 제법 있으니까 그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기대하고 안이하게 쳐들어간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뽀요이스]

이거 완전 박헌영 아닙니까 ㅋㅋㅋ

[존다리안]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생각도 않고 러시아를 적으로 뒀지 않냐는 비판을 받는데 이에 맞서는 푸틴도 생각없기는 매한가지?!

[뽀요이스]

조지아보다 더 NATO에게 요충지인(따라서 NATO의 행동을 강요할 수 있는) 우크라이나의 위치＋젤렌스키 대통령의 용기가 우크라이나를 살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탠 마쉬]

나폴레옹이랑 나치가 러시아에서 했던 실책을 이번엔 러시아가 하네요 ㅋㅋ

[뽀요이스]

곡틴이 전쟁계획을 너무 방만하게 짰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다던데요. ㅋㅋㅋ